개인적으로 이번 슈퍼스타 K2에서 김지수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가수.
김지수랑 같이 신데렐라를 부르는걸 보고는 미치는 줄 알았다.
우째 저렇게 치는 겨.. 멋지다.
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원곡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1988. 9. 15)
이문세씨도 나름 특유의 목소리가 있다.
원곡으로 들어도 충분히 우울한 분위기.
장재인은 뭔가 더 애절하게 들린다.
인상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인상쓴다 그래서 싫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굉장히 좋은 노래.
장재인 - 레몬트리
원곡은 박혜경의 레몬트리
산뜻산뜻하고 약간 뭔가 우중충한 분위기인거 같긴 한데 결국은 밝은 곡.
장재인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산뜻산뜻하고 약간 뭔가 우중충한 분위기인거 같긴 한데 결국은 밝은 곡.
장재인 특유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장재인 - 님과 함께
원곡은 남진의 님과 함께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멜로디에 가사.
왜 내가 원곡 들었을 때 느낌은 뭐랄까
제비같은느낌이랄까..
뭐 아무튼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장재인이 불렀을 때는 또 다른 느낌...
신난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멜로디에 가사.
왜 내가 원곡 들었을 때 느낌은 뭐랄까
제비같은느낌이랄까..
뭐 아무튼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장재인이 불렀을 때는 또 다른 느낌...
신난다.
장재인 & 김지수 - 신데렐라
오 젠장 소름..
장재인 앞으로도 계속 음악활동 했으면 좋겠다.
이건 레알 진심
이건 레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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